-
[사랑방] 현대그룹, 비전포럼 20년째 개최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현정은·사진)은 2일 서울 종로구 사옥에서 비전포럼을 개최했다. 김장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의 진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비전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3년 더…“AI·무역 경쟁, 지역 소멸 등 난제 풀 것”
최태원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
현대그룹, 여성 리더 키운다…현정은 회장 “미래 핵심 역할”
현정은(맨 오른쪽) 현대그룹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가해 그룹에서 선발한 20명의 여성 리더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
[Biz & Now] 현대그룹, 여성 리더 키운다…현정은 회장 “미래 핵심 역할”
현대그룹, 여성 리더 키운다...현정은 회장 “미래 핵심 역할” 현대그룹은 20명의 계열사 과장급 이상 여성 간부를 대상으로 3년 과정의 ‘여성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
-
현정은 회장 '통 큰 결단'...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 의장 자진 사임
현정은(68)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 및 이사회 의장직을 사임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열린 현대엘리베이터 임시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사회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부산엑스포, 한국 경제 위해 꼭 필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앞줄 왼쪽 아홉째)이 1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전국상의 회장회의’에서 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상의] “또 엑스포 얘긴가, 싶으
-
최태원 "죽기 아니면 살기…엑스포 대역전 드라마 쓰겠다"
“또 엑스포 애긴가, 싶으실 수도 있지만 이제 투표일까지 78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은 12일 주요 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다시 한번 ‘2
-
[Biz & Now]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 20주기 행사…선영 추모비 제막
현대그룹, 정몽헌 회장 20주기 행사...선영 추모비 제막 현대그룹은 고(故) 정몽헌 회장 20주기를 맞아 추모비 제막식(사진) 등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현정은 회
-
"영원한 청춘 몽헌" 현대그룹, 故정몽헌 회장 20주기 추모행사
현대그룹은 4일 故 정몽헌 회장 2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현정은 회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임직원 70여명은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아 참배와 함께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 인재경영 강조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재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왼쪽 두 번쨰)이 조재천 현대엘
-
현정은 “모든 가치 중심은 사람…인재경영 해야”
현정은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모든 가치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인재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3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
서울 44배 네옴시티…“한국에 좋은 투자처 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나드미 알 나스르 네옴 최고경영자(왼쪽),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네옴시티’ 전시회 로드쇼 참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김일성 “수도 서울” 김여정 “대한민국”…정전 70년, 달라진 북한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1. “조선에서 정전의 달성은 외래 제국주의 련(연)합세력을 타승하여 미제국주의, 리(이)승만 매국도당들을 반대하여 자주와 독립을 수호하는 우리
-
오염수 방류 또 충돌…與 "뭘 더 해야하나" vs 野 "日 대변하나"
다음달 방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놓고 여야는 극한 대립을 이어갔다. 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정부가 오염수 방류 찬성에 이어 후쿠시마
-
김여정, 첫 ‘대한민국’ 언급…태영호 “남북을 ‘국가관계’로 바꾸려는 신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연이틀 내놓은 담화에서 남측을 ‘대한민국’으로 표현한 것에 대해 ‘두 개의 조선’ 전략을 본격화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
北, 현정은 방북 거부...통전부 아닌 외무성이 나선 이유
북한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측이 오는 8월 4일 고(故) 정몽헌 회장 20주기에 맞춰 금강산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는 남측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1일 외무성 담화로 공개 거부
-
현정은 방북 단칼에 거절한 北 "어떤 南인사 입국도 불허"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뉴스1 북한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방북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현 회장 측은 내달 4일 고(故) 정몽헌 회장 20주기에 맞춰 방
-
현대엘리베이터, 둔촌주공 승강기 434억 수주…"창사 이래 최대"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공사 현장. 뉴스1 현대엘리베이터는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 1∼3단지
-
정몽원 회장·백지연 전 앵커 사돈됐다…범현대가 결혼식 총출동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부인 홍인화씨(오른쪽)와 백지연 전 앵커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교교회에서 열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씨와 백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씨 결혼식에서 취
-
현정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에 2000억대 손배소 채권 완납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연합뉴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주주대표소송 패소 확정판결에 따른 배상금과 지연이자를 포함한 전액을 현대엘리베이터에 납부했다. 13일 현대엘리베이터
-
'현정은 상대 승소' 쉰들러, 강제집행 절차 착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연합뉴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에서 1700억원 배상 확정 판결을 받아낸 다국적 승강기업체 쉰들러 측이 강제집행 절차에 들어갔다.
-
윤이상 평화재단 창립식 열려
작곡가 윤이상(1917~95)선생의 타계 10주기를 맞아 그의 음악 세계와 조국 사랑을 기리기 위해 발족한 윤이상 평화재단의 창립 기념식이 18일 오후 8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
현대상선 자사주 12%, 홍콩기업에 모두 매각
현대그룹이 현대상선 자사주를 홍콩 허치슨-왐포아 그룹에 매각했다. 현대상선은 9일 의결권이 없는 전체 자사주 1236만5040주(지분 12.00%)를 898억원에 허치슨-왐포아 그
-
정몽헌회장 장녀 "아버지 죽음 이해못해"
지난해 투신 자살한 고(故) 정몽헌 회장의 장녀 지이(26)씨가 아버지의 죽음과 현대그룹 경영권 갈등에 대한 속마음을 처음 털어놨다. 지이씨는 최근 '정몽헌회장 추모카페(정추모)'